경주 강동일반산업단지, 구역별 부분준공 절차 추진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주시는 민간시행사 5곳(강동산단(주) 등)이 조성 중인 강동일반산업단지가 장기간 미준공 상태가 지속됨에 따라 구역별 부분 준공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장기간 미준공 상태로 인해 입주 기업들이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따른 해결 방안의 일환이다.
강동일반산단은 2010년 4월 경주 강동면 왕신리 일원에 99만 1631㎡ 규모로 산업단지계획을 승인받은 후 13년 동안 미준공 상태로 남아있는 산업단지다.
산업단지 특성상 준공 전이라도 입...